팬 수리

거의 하루종일 켜놓고 몇년 넘게 쓰다보니 슬슬 맛가는 부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파워 팬도 소음이 심해졌다.

일단 뜯어서 먼지 청소를 했으나, 30분을 못 버티고 다시 소음을 내길래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는 80mm 팬으로 교체했다. 문제는 2400RPM까지 치고 올라가서 바람소리가 난다. 그래서 120mm의 저 RPM 저소음 팬을 주문 넣었다. 올 때까지는 80mm로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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