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NiSON
장르 : 리듬 액션
플랫폼 : PlayStation2
제작사 : TECMO
가격 : 6,800엔
발매일 : 2000.
구입일/구입처 : 2000./
관련 홈페이지 : http://www.tecmo.co.jp/product/unison/index2.htm
류지 지수 : ★★★★★
순수한 음악 이외의 예능 활동은 금지되어버린 200년후의 어떤 하이테크 예능도시 -후타코후네-
이 댁커의 지배에 맞서, 의문의 아프로 머리 사내는 3인조 댄스 유닛 “UNiSON”을 결성, TV전파를 재킹하여 사람들에게 댄스뮤직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데.
처음으로 이 게임을 접한 것은 TECMO의 홈페이지. Dead or Alive 시리즈를 좋아하다보니 TECMO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날락하다 신상품 발매 일정에서 발견한 게임이다. 발매하자마자 일본에 출장가는 아는 분께 부탁해서 바로 구해서 무척 재밌게 즐겼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 게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Mystic님 정도였다. (그것도 열혈!) 그외의 주변 사람들은 전부 내가 소개해서 불타게 만들었다. 가격을 보아하건데, 일본에서도 그다지 인기는 없었던 모양이다. 중고가로 500엔에도 쉽게 구할 수 있었으니까. 뭐, 덕분에 주변 사람들은 5천원정도에 재밌는 게임을 쉽게 구할 수 있었으니 나름대로 괜찮다면 괜찮은 것일지도.^_^
게임의 방법은 간단하다. 아날로그 스틱 2개를 움직여, 춤을 추면 된다. 단, 연습할 때 나왔던 조작 방법을 음악에 맞춰 외워 조작해줘야하는 것. 화면안의 캐릭터는 춤을 추기위한 기본 적인 움직임만 해준다. 그것을 춤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오른쪽은 교습과정. 플레이버튼을 눌러보자. 아래 두개의 원안에 움직이는 것이 아날로그 스틱이다. 즉 저 모양대로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이면 춤을 출 수 있다.
3명의 댄스 그룹이므로, 3명까지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 (캐릭터별 조작 난이도가 틀리다) 리플레이 기능도 있으므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추는 춤과 즐겁게 어레인지된 노래를 듣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류지의 강추 게임!
맘에든 내용 :
와아~ 와아~ 유니존~ 유니존~
댄스 선생님을 보면, 자꾸 겜플님이 떠올라요.
히다리~ 히다리~ 미기~ 미기~ 다이나마이트~
새로 녹화 하신 동영상인가요???
그리고.. 그당시에.. 전 PS2가 없었다고요..
(당연히 무슨 게임이 나오는지도 모르던 시절)
저거 감자아저씨 플레이 데이터일걸요. 전에 Mystic님이 플레이 한 데이터 받은 것으로 동영상 다시 만들어야할텐데..^^;;; BAD나 MISS가 하나도 없는…
YMCA는 퍼펙트 클리어를 위해 리스님이 과감히(!) 내기를 하셨었나?! 하는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는군요.
YMCA를 퍼펙트하면 숨겨진 노래가 나오죠..’ㅂ’)
내 유니존은 현제 하루양의 손에.;;;;
아, 하루님 빌려드리셨군요. 전에, 코미케에서 뵈었을 때 유니존을 추천해드렸거든요. 빌린다고 하시더니 ^^;
개굴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유니존 암만 해도 잘 안되던데..ㅡㅠㅡ
으아.. 저거 보면서 실제로 연습햇는데.ㅠㅠ
류지님,, 이거.. 미스틱양이 준 데이터에 boy&girl 있지 않나요..? 그거.. 동영상 만들어 주세용;ㅁ; 혹시 YMCA는..데이터 없으신가요-ㅁ-? 플리즈….;
찾아봤더니 둘 다 있군요. 홈에 놀러가서..답글 달아놓을게요^^
오오=_= 이런 게임이 있었구나;
상당히 즐거워 보이는 게임이네요.. .. 라지만..
플스를 사면 폐인이 될게 뻔한 비나라군은 하지 못할 게임.. 흑..;ㅅ;
글 잘 읽고 갑니다~!
덧. 키르아네 홈에서 링크타고 왔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