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카와 마도카(鮎川まどか)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 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 수영복 버전 1/6 스케일 레진 캐스트 키트
맥스팩토리 제, 미나토가와아마하kip (湊川あまはkip) 원형.
판권딱지 붙은 마도카라니 마도카라고 인정은 해야겠지만 좀 애매하긴 하다.
요즘은 2D가 바로 3D로 됐다 느낄 정도의 작품이 많으나, 옛날 것들을 보면 코스튬 플레이 아님?이란 생각이 드는 작품들이 많긴 하다. 솔직히 이 작품도 애매. 개인적으로 이 시절 오렌지로드 피규어는 카이요도의 보메 원형쪽이 훨 낫지 않나 싶긴하다.
레진캐스트키트와 소프트비닐키트 양쪽으로 다 나온 제품.
옛날 레진 캐스트 키트 상자를 보면 개러지 키트답게 공통 상자에 사진을 붙이거나 제목만 적어 놓은 썰렁한 것들이 많은데, 그나마 이렇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프트 비닐 키트와 함께 발매한 제품은 판매량이 보장되는지 전용 상자를 갖는 경우들이 있다. 글쎄, 그냥 업체의 성향 문제려나?
상자에 이름 없으면 누구세요? 하겠는데요….
뭐 상자 그림이야 그렇다고 쳐도 일단 피규어니까 만들어진 게 더 중요한데, 그게 좀 애매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