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제는 BoA CD들이 왕창 들어와서 이런 저런 곡들을 들었다. 음, 아무래도 Love & Honesty가 앨범 한 장 전체로 가장 듣기 좋은 것 같다는 느낌. 아무래도 운전 중에 듣게 되니 그냥 한 장을 걸어놓고 무한 반복인데, Love & Honesty는 거의 한 달정도 듣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다.

새벽에 쇼핑을 좀 하면서 그 때 산 카레를 저녁으로 먹었다.
맛은 그럭 저럭, 조금 밍밍하다고 해야할까?. 매운 맛이라는데, 그렇게 맵진 않다. 같이 산 바몬드 카레 매운맛은 어떨런지. 일단 도로케루 카레를 다먹고 비교해 봐야 할 듯. 가격은 200g에 3500원정도. 일본 가면 카레들을 종류별로 좀 사와야 할 듯. LEE카레 국내에선 파는데 없나.T_T

2 thoughts on “그냥.”

  1. 일본카레는 모르겠지만 어제 인도요리 전문점에서 커리먹었더니 배가 살살 아프네용;;; 맛은있는데 독해요 =_=;;;

  2. 그러고보니 옛날에, 나이또님이랑 몇명이서 명동의 인도 요리점 가서 먹었던 기억이. 맨 마지막에 레몬 동동 띄운 물이 나올 때 다들 눈치를 보며 으~음.. 이라고 헀던.

    내려놓으면서 서빙보시는 분 왈
    “손씻는 물입니다” .

    다들 “뜨끔”…

    그 뒤로는 터미널의 리틀 부카라에 자주 다녔는데, 최근엔 통 가본 기억이 없군요. 흐음. 다시한번 사람들 모아서 먹으러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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