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붙어있던 내비를 임시로 브롬튼에 붙여줬습니다. =)
케이블 타이로 임시 고정하고, 전원은 에네루프 4알에서 공급하도록 개조.
2시간 이상 동작하는데 전혀 문제없는데다가 내장 배터리까지 완충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더군요. =)
위는 이동코스. 잠원동->잠실->청계천->충무로(적색코스)를 찍고 엘빈에서 놀다가 지하철 타고(청색 코스) 돌아왔네요. 이거 꽤 괜찮아요.
지금은 케이블타이로 임시 고정해놨는데, 담주엔 꽉 잡아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
우앙네비;ㅁ;)
류지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네비 달고싶은데…흑흑
음, iNAVI uz를 하나 붙여주세요. =) 자전거에 붙이기에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메신저에서 말하던 게 이거였군.
램마운트 제품 중에 자전거에 붙일 수 있는 모델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격이 좀 쎄긴 해도, 품질하나는 확실.
설사 자전거가 엎어져도 navigator는 확실하게 붙들고 있을 것.
내비보다 자전거가 비싸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