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집 – 밴댕이 회무침

12월 19일 맛집 원정대가 급히 조직되어 연안 부두로 향했습니다.
멤버는 류지, 너구리, 유희님.

유희님의 추천으로 밴댕이 회무침을 먹기 위해 정자역에 집결, 출발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인천시 안안부두 연안 파출소 옆에 큰 건물 전체가 밴댕이 회 전문 가게가 있는데요. 그 건물 전체가 맛집으로 가득인 것으로 보입니다.

차를 가져갈 경우,
부두 입구에서 연안부두길로 좌회전하자마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한 시간당 1,000원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불법 주차한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한 시간에 1,000원이면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간 곳은 2층 맨 끝의 “금산집”
밴댕이 회무침 1인분에 6,000원이었고,  3인분 시켜서 뚝딱 해치웠습니다.

나오는 밥에 상추 썰어놓은 것을 넣고, 회무침을 적당히 덜어서 슥슥 비벼먹으면 되는 겁니다.

맛있게 먹고는 유희님 집 근처의 맥드라이브에서 커피와 콜라를 즐기며 제너옹을 기다렸지요.
제너옹 합류 후 좀더 이야기를 하며 놀다가 해산. 이것으로 19일의 맛집 원정대는 끝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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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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