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퀵마스크를 선택하시고
2. 그라데이션 툴을 선택하시고
3. 빛이 들어온 영역 적당한 부분에서 +표부분에서 화살표방향으로 드래그 해줍니다. (빛이 부드럽게 먹어서 대략 이런 방법으로 영역 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다시 퀵마스크를 해제하고(1옆의 버튼) (이 때 CTRL+H를 눌러 선택영역을 감추면 작업하기 편합니다)
5. CTLR+L을 눌러 레벨 보정을 여시고 미드톤을 잡고 화살표 방향으로 끌어줍니다. 그럼 그라데이션 먹은 상태로 적당히 밝기가 바뀌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6. 저장해주시면 됩니다.

첨부한 것은 작업용 도표 (위의 숫자와 맞춰 보시면 조금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와, 최종 결과물입니다.
영역 선택을 해보시면서, 가장 효과적인 부분을 찾으셔야합니다. 빛이 들어간 상태에 따라서 위치는 제각각이므로 하시면서 감을 잡으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를 여시고 스폰지가 있던 부분을 전부 갈아주시면 됩니다. 다쓴 필름통을 현상/인화 업체에서 받아오신다음 뜯으시면 필름이 나오는 부분에 빛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천이 있음을 아실 겁니다. 그걸 얇게 잘 잘라내서 돼지 본드를 바르고 스폰지 있는 데를 잘 긁어내시고 대신 붙여주셔도 됩니다.

산요에서 2700mAh을 내놓았군요. ^^; 범용전지는 계속.계에에에속 용량이 올라가는군요.^^
S2Pro이후 배터리 홀더를 그대로 유지한 것은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홀더도 15,000원. 2500mAh가 4알 1조 7500원정도에 팔렸던 것을 보면,
초기에 만원대 조금 지나면 비슷한 가격대에 팔릴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따지면, 전용 배터리의 개념의 것을 22,500원이면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죠. (아래 사진은 제가 쓰는 홀더)

참고로 일본서 배터리 사면 무지무지 비쌉니다.
정식 수입될때까지 기다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