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달아놨던 80mm를 떼고, 120mm를 달아줬습니다.
에너맥스 건데, 약간의 잡음이 있는듯한 느낌이군요. 불량이 걸렸나. 일단 다시 장착하니 거의 안들려서 초기 작업시 간섭이 생겨 발생한 게 아닐까 싶긴합니다.
계속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팬이 밑으로 향하면 특유의 진동음이 나더군요. 축에 네오디뮴 자석을 하나 달아 줬더니 문제가 해결되어 테이프로 고정해 다시 조립해줬습니다.
임시로 달아놨던 80mm를 떼고, 120mm를 달아줬습니다.
에너맥스 건데, 약간의 잡음이 있는듯한 느낌이군요. 불량이 걸렸나. 일단 다시 장착하니 거의 안들려서 초기 작업시 간섭이 생겨 발생한 게 아닐까 싶긴합니다.
계속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팬이 밑으로 향하면 특유의 진동음이 나더군요. 축에 네오디뮴 자석을 하나 달아 줬더니 문제가 해결되어 테이프로 고정해 다시 조립해줬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켜놓고 몇년 넘게 쓰다보니 슬슬 맛가는 부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파워 팬도 소음이 심해졌다.
일단 뜯어서 먼지 청소를 했으나, 30분을 못 버티고 다시 소음을 내길래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는 80mm 팬으로 교체했다. 문제는 2400RPM까지 치고 올라가서 바람소리가 난다. 그래서 120mm의 저 RPM 저소음 팬을 주문 넣었다. 올 때까지는 80mm로 버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