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새로 산 필기체 인식 가능한 전자사전 EW-H3000. 구입후 제품 구입기를 올리면, 휴대용 케이스를 준다기에 간단히 장단점을 정리해서 올려줬다. 그래서 받았는데, 그다지 쓸모는 없어서 쳐박아두고 있었다.

그런데 몇달 지난 어제, 갑자기 우편물이 하나 날아왔다.
뜯어보니 상품권 3만원. 나름 베스트 리뷰로 보였던 모양이다.

많이 쓴 것도 아닌데, 상대적으로 나아보였나보다..
하긴, 사용후기라고 올라온 게 두세줄에 내용이라곤 “좋아여, 추천” 요런 거가 대부분이었으니..

뭐, 책사는데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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