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흔적, 위치 등을 하나 하나 정성들여 분석, 복원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원후 못쓰게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는 의미로 모두 보관하여 후세들에게 전하기로 했습니다.”
…퍽이나..
바로 중장비 동원해서 쓸모 없는 부분(?)은 퍼옮기고, 건축물 폐기장으로 보냈단다.
정말로 버려야 될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분석도 하지 않고 그냥 버리면 되는 건가?

http://www.ytn.co.kr/_ln/0103_200802140512272223
내가 말했지, 아직 먹고살기 바빠서 문화를 향유할 여유가 없다고. …..
뭐가 그리 급했니? 걍, 대통령 취임식 전날까지 깔끔하게 불도져로 싹 밀어버리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