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C (Inter Intergrated Circuit)를 이용하면 아무래도 2개의 데이터 케이블로 주변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를 만들 때 핀의 낭비가 없어서 유용하다. CuBLOC에서 I2C를 이용한 CLCD를 구해놓은 게 있어서 지난번에 직접 4bit모드로 연결했던 것을 I2C로 테스트 해봤다.
하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좀더 공부해 봐야할듯.

재밌는 것은 시리얼 통신에서도 드라이버에 따라 엉망인 데이터를 내던 JAPANINO는 I2C환경에서도 노이즈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PC측 마우스의 움직임이나 화면 스크롤에 따라 디스플레이에 노이즈가 발생하거나 리셋되는 모습을 보인다. 동일한 조건에서 Seedino에서는 외부 환경의 노이즈를 필터링해서 깔끔하게 동작하고 있다. 역시 번들은 한계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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