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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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정판 제공품 대한 소고
예전, 90년대 후반, “한정판” 바람이 분 적이 있었다.게임 하나를 사면, 이것도, 저것도 끼워주는 이벤트다. 나도 1997년 에베루즈를 출시하면서 한정판 기획을 했었다. 그때 아마 50카피 정도만 팔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남은 에베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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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3
뭔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잠시 가져다 놓은 기계. 뭐 이리 무겁고, 뭐 이리 열이 많이 나는지.. 방안이 후끈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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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관련 작업은 전문가가 해야한다.
외국의 게임의 번역을 위해 스크립트가 엑셀 파일 등으로 날아오는 경우가 있다.이게 자동화 프로그램을 엑셀을 연동시켜 자동화가 된다면 문제가 없는데, 말 그대로 뽑아만 놓은 거라면 대책이 없다. MS와 같은 곳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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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소프트웨어 하나
90년대 초반, 스타크래프트 열풍을 떠올리게 할 국민적 게임이 있었다. 트라이스탄 핀 볼이라는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단지 구슬을 튕기고 오래 유지해서 점수를 올리는 정말 단순의 극에 달한 게임으로, 조작이 간단하고, 타이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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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형 한글 글꼴 만들기
개인용 컴에 64kb를 메인메모리로 쓰던 시대가 지나고 640kb면 충분한 줄 알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더니 이게 4Mb, 16Mb, 32Mb, 128Mb, 256Mb, 512Mb, 1G, 2G시대를 지나 4~16G는 기본으로 꼽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O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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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마라
옛말에 그런 게 있었다. 얼마전 모 업체에서 한글화 진행중인 NDS용 모 게임은 계약단계 진행 되었을 때, 어떤 동호인들에 의해 ROM 파일의 한글화 패치가 릴되었다. 결과는 뻔하지 않는가, 안그래도 불법 복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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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글꼴이 없으면 ㅡ.-);;;
대충 보고 비슷하게 그리는 거다 ㅡ.-);;; 다행스럽게도 16자 그리는 것으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