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가량을 끌던 일이 1차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사이 생성된 데이터는 약 140G. 4.7G짜리 DVD-R로 백업해도 30장이 훨 넘는 ;;;;;
일단, 큰덩어리 위주의 작업인지라 미세조정이 남긴 했지만 미세조정은 만드는 것보단 쉬운 작업이므로 그렇게 고생하진 않겠죠. 냠.
내일은 일단 좀 쉬어볼 생각입니다.
에효. 힘들다.
그동안 밀린 약속들도 지켜야하구 T_T
아, 그사이 카 내비게이터 하나 샀습니다. PDA방식으로 아이나비입니다. 시험삼아 조금 돌아다녀봤는데, 이거 정말 좋더군요. 이젠 강북이 안무서워요. 90도, 90도, 90도 하면 강남은 대부분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데, 강북은 원래 위치로 안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참 난감했는데, 이젠 걱정 끝! 입니다.
핫핫핫핫핫.
호오, 아이나비 PDA 포함 버젼은 가격이 장난 아닐텐데요…
역시 ‘과장’님이셔서 그런지 그정도는 가볍?!
농담이구요. 축하드립니다.
본인은 그냥 헤매는 걸 좋아하다 보니 왠만한 길은 머릿속에서 방위가 그려지게되더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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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일단 5개월 무이자에 10%할인에 적립금등을 이용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만큼 낮췄지만, 역시 비싼. 뭐, 그래도 전용기보다야 훨 싸니 그것으로 일 차 만족. 써보고 진작 살 껄~~~~~~~~ 이라는 느낌이 팍팍.. 대신 운전할 때의 머리씀이 줄어들고 바보가 된 느낌. 우측, 좌측, 로터리에서 몇시 방향..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뭐, 그게 혼자 다닐 땐 상관이 없는데, 아는 사람이나 손님 태우고 “어라라, 아까 지난 길이 맞나 봐~~~”라고 할 순 없잖아요^^
일본서 주말에 손님 와서 강북쪽에 좀 다녔는데 꽤 괜찮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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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몽전기 레다 자료 찾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3월에 올리신 글 보고 6월 16일에 자료의 복사나 판매가 가능한건지 여쭸었는데…못 보신것 같아…염치 불구 하고 다시 올립니다.
그땐, DVD로 제작할 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소장하고 계신 자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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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들 계획만 세우고 일이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밖으로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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