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또님이 명동 겐코에서 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롯데리아에 가서 석류주스를 마시고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퓨전요리들은 깔끔하고, 다양한 맛으로, 미각적으로나 시각적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지만, 최선의 선택은 역시 코스메뉴. 이것저것 적당히 섞어서 나오니 편하잖아요^^;
근데, 코스 요리라고 있는 것이 죄 2인용.
(전에 대학로에서 먹었던데는 2-4인용 코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명동이라서 그런지 죄 2인용이데요. 대학로는 모임 목적이 많고, 명동은 데이트 목적이 많아서 그런건가?-_- ;;
양은 대학로쪽이 좀 적은편. 그대신 가격은 훨 싸고, 겐코쪽이 비싸지만 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결국 3명이서 시켜먹으려니 결국 코스 하나에 추가 하나 시키는 것으로 했는데 뭐, 나름대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한가지, 2인용이다보니 모든 게 짝수라서 3명이 먹기엔 좀 까다로운 게 흠이라면 흠일까요;;;;
(뭐 어찌되었건 공짜니까 더욱 맛있던, 나이또님 감사~~~)
암튼, 아~ 좋아요 좋아. 먹을 복이 터졌어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