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 붙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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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붙어있던 내비를 임시로 브롬튼에 붙여줬습니다. =)
케이블 타이로 임시 고정하고, 전원은 에네루프 4알에서 공급하도록 개조.
2시간 이상 동작하는데 전혀 문제없는데다가 내장 배터리까지 완충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더군요. =)

위는 이동코스. 잠원동->잠실->청계천->충무로(적색코스)를 찍고 엘빈에서 놀다가 지하철 타고(청색 코스) 돌아왔네요. 이거 꽤 괜찮아요.

 지금은 케이블타이로 임시 고정해놨는데, 담주엔 꽉 잡아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

“내비 붙여주기” 글의 댓글 4개

  1. 우앙네비;ㅁ;)
    류지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네비 달고싶은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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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 iNAVI uz를 하나 붙여주세요. =) 자전거에 붙이기에 아주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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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메신저에서 말하던 게 이거였군.
    램마운트 제품 중에 자전거에 붙일 수 있는 모델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격이 좀 쎄긴 해도, 품질하나는 확실.

    설사 자전거가 엎어져도 navigator는 확실하게 붙들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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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비보다 자전거가 비싸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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