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에서 스캔받으려면 [리모트스캐너]로 세팅해야한다. -> 컴에서 신호 보냄 자동으로 전환되야 정상 아닌가?
2. 절전모드에서 빠져나오려면 절전버튼을 눌러야한다. -> 조작패널의 팩스/스캔 등의 버튼을 누르면 풀려야 정상 아닌가?
(물론 컴에서 출력하거나 전화오면 풀리긴 함)
3. 프린트 할 때 수동급지부에 종이를 넣어도 무시하고 무조건 트레이에서 출력한다. -> 수동급지장치에 종이가 들어가면 그쪽을 우선하는 게 정상 아닌가?
(프린트 할 때 용지 출력하는 걸 지정해주면 바꿀 순 있음, 그러나 지정없이 자동 출력하면 무조건 자동급지장치만 선택)
이거 만든 놈 바보아냐?
HP거 썼을 때 출력품질에 좀 거시기 한데다 스캐너쪽이 문제가 있어서 이번엔 캐논걸 골라봤는데..
HP에선 당연했던 게 캐논에선 당연하지 않…
일본애들의 알 수 없는 똥고집이 잘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ㅡㅅ-);;;;;;
뭐랄까..
UI/UX에 대해 고민 없이 만들었다고 해야할까…
우리가 이런 버튼을 친히 만들어놨으니 이걸 써라! 늬들이 편하건 말건 그건 알바 아니지만, 우리가 애써 만든 이 버튼을 이용해야만 하는 거다! 라는 느낌?
(특허탓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건지 )
혹시나 내가 아는 성대 전자과 92학번 박찬균씨가 맞나요?
오랜만입니다.
대학동기 김성회입니다.
아직도 SIOR 동기들은 종종 모이는데 한번 얼굴이나 봅시다. ^^;;;
제 E-mail이 huey.s.kim@gmail.com입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