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더군요. 크핫핫..
그래서~
이런 걸 사서 먹었습니다.
고구마 크림 쇼콜라 케익이로군요.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달콤했습니다. 사실 초콜렛 계열 케익은 그다지 좋아히는 편이 아닙니다. 어떤 케익은 초콜렛이 너무 달다못해 쓰고 느끼한 것도 있어서 그렇거든요.(뭐 화이트 초콜렛은 무지 좋아함) 하지만 이건 정말 적당해서 너무 맛있더군요. 음..
위의 면발 같은 것은 고구마 크림. 그리고 쇼콜라 케익 안쪽에도 고구마 맛이 나는 조각이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아몬드로 장식. 밤도 두조각 예쁘게 놓여있었습니다.
한판사서 조각내서 한조각 반쯤 먹었군요. 크기는 지름 20cm보다 조금 작은 정도? 크기에 비해선 좀 비싼듯했지만 맛있었어요 ;ㅁ;
음.. 사진은 한조각 잘라서 연출해서 찍은 사진. 플래쉬를 위로 바운스쳐서 흰색 종이로 반사 시켜 찍은 ;;;;;;
[#M_ <한판 전체 모습 보기>| | _M#]
남 생일에 관계도 없이(?) 케익 먹고 노는군요. 프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겜플씨 블로그나 다른 애니동 사람들 주소를 다 까먹어서…(응?!)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