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에 구입한 Victor D-VHS HM-DR10000의 D-VHS부가 맛이갔다.
VHS, S-VHS는 잘 재생되는데, D-VHS부만 먹통이다.
JVC KOREA홈페이지를 보다가 HD지원하는 모델도 국내 발매한 것을 보고,
가격을 찾아봤는데…
음.. 아무리 HD라고 하더라도 확실히 Tape의 시대는 간 모양이다.
100만원도 넘게 주고산 나의 SD급 D-VHS보다 싼 38만원대라니.(땡처리인듯하다)
순간 지를뻔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를 따져보고 생각을 접었다.
JVC AS센터에 맡겼다.
만약 수리비가 비싸다면… 음.. 고민이네…
뭐, 일단 아나로그 데크로는 문제없으니까, 당분간 아나로그 데크로 쓰기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