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ght Rider (2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쎄, 일단 20여년전의 잘나가던 나이트 재단이 어떻게 되어버린 걸까? =)
모든 것을 이어받을 마이클 나이트도 살아 있는 설정인듯 한데…..
-군데 군데 잘안보이게 Knight Industries 라고 써있는 거 보면 뭔가 장치를 마련해둔 느낌이긴 하지만.. 기존 나이트사 로고도 없애버리고 광고형식으로 머스탱에 붙은 코브라 마크만 보여주는 건 좀..ㅡ.-);;; –

급기야 중간에선 에어울프 유사 설정으로 흐르고 =)

…..

새로운 팬들에겐 어떻게 비칠지 모르겠지만, 당장 파일럿편으론 과거의 팬들을 만족시키긴 어려울듯..
뭐, 본 시리즈가 진행되면 그 사이의 공백을 메꿔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P.S. 개인적으로 근육질의 키트는 좀… 저래서야 K.A.R.R.의 목소리가 더 어울릴 거 같잖아.

3 thoughts on “Knight Rider (2008)”

  1. 보았습니다만.
    예전에 보았던 키트의 농담 센스는 볼수없을듯.
    더불어 마이클이 있었을때가 휠씬 드라마 다웠다는…

    너무 쓸때 없이 하이테크…
    그리고 과거의 키트는 어디로갔을지…
    설마 마이클과 노후를 보내는건?

  2. 아무래도 스폰서가 되려는 기업들의 로비경쟁에서 머스탱이 선정된듯. 보다보니 그럭저럭 적응은 되었는데 기존팬들의 트랜스암에 대한 애정과 충성도가 워낙 높다보니 냉대를 심하게 받는 모양.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라고 보는데 워낙 반응이 나빠서 첫회파일럿 필름으로 시리즈가 중도하차 될거라는 소문이.. 그냥 머스탱이라도 진행해줬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다나.. 발킬머의 키트보이스도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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