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새로온 FX1의 테스트겸해서 드디어 류지도 이런 걸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5시에 나이또님과 만나기로 하곤, 멍하게 있다 6시에 만나 또다른 일행을 기다리며 7시쯤 먹게된 이녀석. 네 신당동 떡볶이입니다!. 계란의 갯수가 말해주듯, 만두의 갯수가 말해주듯 4인분.

4명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음, 맛은 좋더군요.
(근데, 문제는 류지는 일단 어느정도만 되면 다 맛있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장점인..)

..=_=;;;;;;

얼핏 봤을 때, 저 손잡이의 글자 “부림” 마치, “칼부림”같지 않습니까? … “마복림”이더군요. 마복림 주방장이 되어 모든 수련을 끝내면 두팔로 달궈진 저 떡볶이 그릇을 잡아 팔에 “마복림”이라 새기는 것으로 끝낸다고(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믿으면 조지부시)

그리곤, 교보문고로 가서 근처 버거킹에서 콜라 한잔씩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공부에 쓸 책을 한권 사서는 돌아왔습니다. 핫핫핫.=_=;;;;;;; (썰렁)

오늘의 식사 정보 : 87,0
아침 : –
점심 : 김치 볶음밥
간식 : 신당동 떡볶이, 버거킹 콜라 (리필X1)
저녁 : 수박 4조각

2 thoughts on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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