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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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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부족+알파로 계속 몸이 찌뿌둥하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힘껏 자전거를 밟고 와서 개운하게 샤워를 했더니 많이 좋아졌다. 거기다 평속도 평소보다 2Km/h정도 올랐다.

자전거 보험 가입

뭐 기존 레포츠 보험에 자전거 관련 항목을 조금 추가한 것이라는 평이지만, 그래도 자전거 전용 도로 개판에 이런 저런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보행자도로, 자전거 도로 구별해 놓은 곳에도 죽어라 자전거 도로로만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 자전거 보험을 하나 들어놨다.

자차가 없는 게 좀 아쉽긴한데, 그나마 Brompton 이라 항상 들고다니니 분실 염려는 적은 게 다행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바로 한국 자전거의 현실. 자전거 도로라고 내놓은 꼴을 보라. ㅡㅅ-);;;;  인도는 차가 점령했고, 자전거 도로는 가다 사라진다. 그나마 이런 X같은 자전거 도로도 없는 곳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