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롯데백화점에 놀러간 길에 예전 채다인님의 이글루(http://totheno1.egloos.com ;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에서 봤던 삼각김밥용 김을 파는지 찾아봤습니다!
있더군요!
그래서 사와서는…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밥때가 지났는데 뭔가 속에 넣을 거리를 찾기가 애매해서 찬밥 남아있는 것과, 맛있는 카레(LEE카레랑 뭐랑 섞었는데 까먹었음)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밥은 너무 많고, 속은 너무 적었습니다. OTL
… 좀 밍밍하네요.
또, 김 위에서 밥틀을 눌러 고정시켰는데, 그덕에 비닐을 뽑는 게 좀 힘들더군요. 담번엔 한번 뜯어낸다음 다시 붙이는 식으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일요일 아침엔 뭔가 맛있는 거리를 잔뜩 집어넣고 몇개 싸서 사진이나 찍으러 놀러나가야겠습니다.
소풍기분! 예~~~
아, 글구 놀러나가서 비어드파파의 슈크림도 사먹었군요.~~ 사진이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