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O (나쁜아이 마코 いけないマコちゃん) 1/8 스케일 레진 캐스트 키트
페어리더스트 제, 원형사 앨리게이터(アリゲーター).
平・・弘감독과 幕野内味美 작감의 동명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MAKO와 리프레스 두체가 함께 들어있다.
MAKO 마개조용 파츠도 돌아다닌듯.
이 피규어의 박스아트는 다르게 나왔지만,
애니메이션 그림체에서 예상되듯 원작 감독은 예상대로 히라노 토시키, 작감은 카키노우치 나루미.
그리고 박스아트와 또달리 피규어는 애니를 따르고 있긴 하다. 물론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예전에 게임 한국판 작업을 할 때, 모 게임사가 낮에는 A사 밤에는 B라는 느낌으로 정통 전략시뮬 게임을 내는 회사로 유명한 회사가 사실 성인용 게임으로 유명한 회사와 실질적으로 같은 회사다라는 걸 알게 되었다. 뭐 성인용 게임으로 돈을 열심히 벌고 그 돈으로 하고싶은 것을 만들어 판다라는 느낌일까? 아님 가지고있는 리비도를 발산하기 위한 창구였을지도.
크림레몬 시리즈는 80년대 많은 애니메이터, 감독들이 참여한 실험 극장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림체나 액션 연출 방법에 따라 아! 소리 나올 정도로 튀는 작품들도 제법 있었는데, 나쁜아이 마코 – MAKO 섹시 심포니-편은 메가존23, 이크저, 흡혈희 미유 등으로 유명한 히라노 토시히로(지금은 토시키), 카키노우치 나루미 부부의 작품이다.
자신 속에 존재하는 성적충동에 대해 리프레스/프리라는 아바타를 내세워 줄거리를 전개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