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센터 들어갔던 S2Pro가 돌아왔다.
모드 다이얼 교체, 플래쉬 팝업 버튼 빠진 것 수리, 메모리 커버 교체를 신청했는데, 메모리 커버를 갈기 위해서 뒷판 전체를 갈았다. 덕분에 무광 그대로의 완전 신품 상태로 돌아왔다.
뒷커버 교체로, 각 버튼 들, 방향키, 옆면 고무커버도 신품교체. .. 위의 수리로 총 45,089원이 나왔다. 음, CCD도 예전에 무상교체 받고, 이번에 생각보다 저렴(공임이 3만원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었음)하게 싹 케이스가 갈려서 완전 신품 기분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