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삼성 하드가 날아가면서 예전 작성한 문서들이랑 몇 가지 데이터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요즘 삼성의 대용량 하드들은 조용하고 좋다던데…. 그럼 뭐하나 내가 쓰는 건 구형인데…. )
다른 하드에 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문서가 그 하드에 들어 있었는데 영영 못 찾게 되나 싶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백업해뒀던 미디어들을 떠올리곤, 그 안에서 찾아냈다.
백업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진들도 백업 해야 할텐데, 요즘 정신이 없기 때문에 조금 미뤄두고 있다.
하지만, 4월을 맞이하여… 더 늦기 전에 대대적으로 집의 컴도 백업을 해둬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