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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타블렛

MSX용 타블렛은 몇 가지 나왔지만, CASIO TP-7을 제외한 다른 업체들, 파이오니아, 히타치, 필립스는 모두 같은 제품을 돌려썼다.

 

파이오니아 타블렛 PX-TB7

필립스 타블렛 NMS-1150

히타치 제품도 색만 다르고 동일한 모델이다.

내부구조는 컨트롤 보드와 “X-Y 터치스크린 패널”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의 감압식 터치스크린 패널이 붙어있어서 눌린 위치의 저항값을 좌표로 바꿔서 MSX에 전달해주는 구조다.

그러다보니 눌림=좌표값이기 때문에 스타일러스의 눌림 정도가 기록되는 요즘제품과 달리 입력은 펜이나 타블렛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만 동작하도록 되어있다.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그리 많지 않은데, 파이오니아에서는 자사 VIDEO 입력을 받을 수 있는 MSX인 PX-7시리즈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VIDEO ART 프로그램등을 냈고 각사에서도 몇 몇개의 프로그램을 내는 정도로 그쳤다.

 

참고로 VIDEO ART라고 써있는 부분은 떼 낼 수 있다.

 

대우 홈 퍼스널 컴퓨터 DPC-200 MSX IQ-1000

대우에서 내놓은 MSX방식의 홈 퍼스널 컴퓨터 DPC-200을 새로 구했습니다.

미사용 박스셋으로 모든 부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도 초기 구입했을 땐 안테나 분배/선택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 없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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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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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까지 완비입니다. 시리얼 넘버도 일치하고요.

제가 샀던 것과는 살짝 다른데, 1988년산 제품이라 수출모델과 병행하기 위해 손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자만 한글 키에 예전 모델은 창이 뚫려있고 불이 켜졌는데 이건 막혀있습니다. 아마도, 수출모델의 CODE 키와 함께 하려고 원가 절감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프린터 포트도 파란색 부품이었는데, 검정색이군요. 슬롯에 마이크로스위치도 달려있었는데, 있는지 없는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DPC-200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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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긴 하지만요. ^^